퇴근 직전에 갈비탕 먹고 싶어서 설렁탕 집에 갔다.
설렁탕 먹으러 갔는데 갈비탕도 팔길래 갈비탕 먹었다.
존맛탱
오다가다 볼 때 매번 사람 많았는데, 이유가 있었다.



사진 다 왜 이래 당황스럽네
아무튼 겁나 큰 갈비 두 개 들어있다
국물도 맑고 시원하고 파송송이고
갈비 찍어 먹을 양파 간장도 있었다
아 배불러
배추김치랑 석박지도 딱 설렁탕집 김치였다 bb
다음 달에는 포장해서 가족들이랑 먹어야지
추운 겨울에 먹으면 최고일 듯
여기는 추천할 맛집이다
진심 별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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