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의 일상] 모바일 게임, 클래시로얄

구십사일 2020. 12. 29. 02:27

새벽에 트로피 이천 개 잃고 화가 나서 홧김에 올리는 글.
며칠 전에 너무 심심해서 다시 클래시 로얄을 시작했다.
출퇴근길 시간 순삭 만들다 못해 오늘은 지하철 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다섯 정거장을 지나쳤다.
반대 쪽으로 건너가서 다시 돌아가는데, 또 다시 다섯 정거장을 그냥 지나쳐서 또 못 내릴 뻔 했다.
사람들 사이로 허겁지겁 내렸다. (차라리 넷플릭스를 볼 걸)
트로피 1947개까지 모아서 아레나8로 넘어가나 했는데 전투 덱을 갈아 엎었더니 (원래 어떻게 설정해뒀는지도 모르겠다) 계속 지다가 2000개를 날려 먹었다.
하,, 그러다가 XX 알림 온 거 보고 혼자 급발진 잠깐 했다.

아레나 8 가고 싶어요


아 방금까지 힐링 웹툰 보며
아 따숩다- 따수워- 하다가
게임이나 좀 하고 잘까? 하는 마음을 먹었더니 열 받아서 잠을 못 자고 있다
역시 새벽에는 잘 하는 사람들만 게임을 하나봐ㅠ

하,, 이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