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맛

[오늘의 맛] 한강진 맛집, 부자피자

구십사일 2020. 12. 18. 20:23

전시를 보기 전 방문한 맛집!
맛있다는 글들이 많아서 갔다

맛알못 나는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맛은 모르겠지만 가격은 안다. 매우 비싸다

탄산음료가 사천원이다.
손이 떨려서 못 시켰다.

하지만 스파클링 와인을 시켰다. 만 천원이다.
그래놓고 반 넘게 남겼다. 배불렀다.

피자는 겁나 작다. 근데 배부르다.
왜냐면 딴 거도 시켰기 때문이다.
다 뻥이다. 사실 내가 양이 적다.


마르게rrrrrㅣ따 피자

아 깔조네는 매우 맛있었다.
안에 버섯 매우 맛있음. 근데 짜다. 그래도 맛있엉
참고로 위에 사진은 깔조네 아니고 피자다. 마르게리따. 깔조네는 아래 사진

네로

깔조네는 네로를 시켰다.
이거 추천추천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아 테라스? 자리로 갔다
매우 춥다. 냉방 틀어놓은 줄 았는데 난방 28도라고 했다. 공기순환 때문에 추운 거라고 한다ㅠ

겨울에 부자피자 1호점을 방문하실 분들은 일찍 가서 홀 자리 맡으세욤, 골방은 매우 춥습니다. 하지만 독립적인 공간이니 브이로그 할 사람들 가시길.. 추천추천
플래시 터뜨리고 사진 찍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추천

스파클링 와인 사진은 없다.
작은 병음료로 나왔다. 샴페인 먹고 싶다.

아무튼, 여기는 반-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