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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첫 수익

통장 내역을 보는데 코헤이 매각이라면서 뭔지 모를 입금 내역이 있는 거다 메각? 내가 매각할 개 뭐가 있지? 이거 증권 통장 아닌데 뭐지? 하다가 아 설마 그림인가? 하고 확인해보니 그림이 맞았다! 뭐야뭐야 너무 신기하다. 심지어 수익률도 좋아 30000원에 샀는데 불과 8개월만에 36000원리 되어 돌아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아트테크여서 스타터 구매부터 시작해 제금은 비기너 구매까지 가끔씩 진행하고 있는데 작(고 소중한)은 금액이니까 아예 잊고 구매만 하며 살았는데! 와 수익이 생기는 걸 내 거로 보니까 너무 신기하다. 주식보다 적은 금액으로 쫌쪼다리 구매하는데 주식보다 안정적이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지난 번 보이차 구매 까먹은 거가 제일 아쉬워지는 순간이군 또.. 욕심 나네 슬슬 씨드를 키워 볼까 ..

오늘/비소비 2021.11.06

마포구 방문하고 3만원 받기, 고객감사 이벤트

마포구 상권 방문하고 인증 사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 증정 이벤트 카페에 와서 점심값 벌려고 사진 찍어서 인스타 올렸는데 웬열 참여자가 나뿐임 인스타 올리고, 큐알 찍고 들어가서 폼 작성도 완료함 몇 명이나 참여했으려나 겅금해서 해시태그 타고 들어가니까 인스타에 내 게시글만 있는 거임 와 레전드다 265명 뽑는다는데 나만 뽑히겠구나 했는데, 와 진심 레전드 미쳤다 레전드 찍었다 아직 이벤트 날짜 아님 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 당장 게시글 내리곸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ㄲ 아니 그럼 폼작성한 건 어케 되는 거랴… 아 진짜 저 해시 구글링하면 나만 나오겠네 진짜 미쳤다 레전드임.. ㅅㅂ… 아무튼.. 11월 5일부터니까 많이들 ..

오늘/비소비 2021.11.02

엘보라리오 흰백합 향수

한창 모 유투버님이 무물보로 향수 추천 해줄 때 보고 산 향수!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라고 생각한다 되게 깨끗한 하얀 니트에 어울리는 향 웜코튼이나 쿨코튼 보다는 좀 더 달달하다 코튼 플로럴 향에 달달함이 가미되었다고 해야 되나 나도 시향없이 후기 위주로 보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달달한 행이 있어서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다 첫 향은 아니고 잔향에서 그렇다 내가 계속 달달함을 얘기해서 그런데 사실은 포근한 꽃향, 겨울에 히터 틀어놓은 꽃집에서 날 법한 향이다 구매한지 좀 되서 패키지는 없다 ㅎ 지속력도 좋다 내 기준 (참고로 나는 뭘 뿌려도 향이 잘 안 날라가는 사람이다.) 뚜렷한 향은 5시간, 은은하게는 12시간 까지도 지속 된다. 여기서 말하는 은은하게는 내가 나 스스로에게서 느끼는 행. 이 마스..

오늘/소비 2021.11.01

작년의 나는 운동하는 알라딘이었나보다

알라딘 바지는 왜 이렇게 많지 아떻게 입고 다녔지 알라딘 바지 왜 알라딘 바지에 꽂힌 걸까… 올 가을 겨울은 뭘 입고 살아야 하는 걸까 그리고 필테를 꽤나 열심ㅎㅣ 했네 또 장비빨 세운다고 레깅스만 주구장창 샀네 올해 한 3개월 입었나 진심 거의 초면인데 이 정도면 옷 아까워서라도 운동 해야겠는데.. 올해 뭐 입지..? ㅎ 가을 대충 이주 남은 것 같은데 2주 안에 가을 옷 털고 패딩 돌려입기 해야겠네 아 근데 작년 내 교복 바지 어디갔냐 누가 보면 바지 하나인 줄 알 정도로 똑같은 바지 사서 그것만 입었는데 진심 누가 꼴보기 싫어서 버렸냐 내 바지 어디갔지

오늘/아무말 2021.10.31

앞으로 날 상상천재라고 부르도록 해, 볼록 오목 발자국

볼록 오목 논란의 사진 나는 볼록 오목 둘 다로 볼 수 있다고 강경 볼록파였는데 나는 상상천재니까 볼록 오목 둘 다 가능함 어? 빛이 왼쪽에 있다고 상상하면 볼록으로 보이고 빛이 오른쪽에 있다고 상상하면 오목으류 보임 이거 그거잖아 피타고라스의 정리 아무튼 그거 맞음 사진 응시하면서 상상으로 빛 방향 바꿔주면 발자국이 볼록해졌다 오목해졌다 하는 것도 가능함 왜냐? 난 상.상.천.재니까 앞으로 날 상상천재라고 줄여서 상천이라고(근데 나 초딩 때 상천이라는 애 있었음-얼굴 기억 안 나는 친구야.. 잘 지내니..?) 부르도록 해 오.상.천 (오늘의 상상천재라는 뜻)

오늘/아무말 2021.10.23

1박 2일 같은 2박 3일 제주 여행기

를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다녀옴. 혼자 가려다가 친구 꼬셔서 일-월은 친구랑, 마지막 날은 혼자 여행함. 암튼 이거 여행기 남겨야 하는데 사실 쫌 매우 귀찮음..^^ 하지만 나도 서치하면서 블로그들의 도움을 받으려했던 만큼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실 도움 안 될 여행기임) quelq’un을 위해 (왜 불어 쓰냐면 오늘 오랜만에 불어 쓸 일 있었는데, 반갑습니다도 기억 못하는 나란.. 등록금 낭비자를 각성시키기 위해.. 생각나는 단어라도 적업ㅗ는 거임.. 아니 무슨 본문보다 사족이 길어 아무튼 불어 아는 사람들은 댓글에 아무 말이나 써주길 바람.. 오징어게임 테스트 하러 왔어도 불어 한 단어 써주셈 SVP) 써보겠음 여행기. 근데 오늘은 아니고.. 최대한 빨리 써보겠음.. 오늘은 예고편 같은 거임 제주 얘..

오늘/아무말 2021.10.22

오징어게임참가자 테스트 (+추가)

넷플릭스 결제 안 한지 2개월 째 디피가 뜨고 오징어게임 뜨면서 난리가 났다 아직 티빙 결제 중이라 스트리밍 중복 결제 안 하고 싶어서 넷플 안 보고 있는데 여전히 계속 들려오는 오징어게임 소식 그러다가 오징어 게임 테스트가 있다고 해서 이거라도 해보자 하고 들어감 https://facelotto.site/ozgame/index.html 오징어게임 457번 참가자 테스트 내가 오징어게임 457번 참가자가 된다면? 나는 어떨까? 오징어게임 참가하기!! facelotto.site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 하면서 테스트 시작을 누름 오우… 그래도 해보자 해보자!! 오케이.. 바이… 오징어게임 보고 다시 돌아온다.. +) 다 봤다 오징어게임 이거 보겠다고 넷플 결제도 했다. 아무튼 결론은 그래 내가 바로 오..

오늘/비소비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