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홍대에서 벨기에 와플 찾지 못하고 서치하다가 냉동 생지를 찾았다 도전해보기에 딱 좋은 부담없는 가격이길래 시켰고, 오늘 오랜만에 와플 메이커를 꺼냈다. 냉동 생지를 두 개 꺼내서 그릇에 넣고 랩을 씌워서 해동+발효로 3-4시간 정도 두었고 1.3배? 정도 됐을 때 구웠다. 1.5배 - 2.0배 정도 되었을 때가 좋다고 하는데 그냥 하나만 구워봤다. 벨기에 와플은 뜨거울 때보단 식은 후,,,! 그래서 대충 30분 정도 후에 먹었는데 와 미쳤네,... 사실 두 개 중에 하나만 구워 먹었고 7시간 지난 지금 하나 더 굽는데 와 확실히 이 정도 시간 지나니까 발효가 더 되서 반죽이 좀 더 커졌다. 아 메이커 시간 너무 오래했다ㅠㅠ 3분 정도가 좋은데 이거 블로그 글 쓴다고 5분 지났더니 좀 타보인다 흐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