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 글 안 쓴지 2주 정도 됐나 블로그 하겠다고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글 몇 자 쓰고 사진 이어붙이는 일 너무 귀찮다.. 정말 블로그 다들 어떻게 하는거야 그래도 나름 두 달 간 꾸준히 했는데 2월 들어갈 때 쯤 되니까 너무 귀찮다 흑흑 사진은 찍었으니까 업로드를 하긴 해야겠지 방문한지 한 달도 더 된 식당 사진이 수두룩하다. 퇴근길에 너무 현타가 와서 퇴사각이 섰는데 돈이 없어서 퇴사를 하지 못한다. 인생... 지나가던 재벌이 오 자네, 내가 오늘 기분이 좋아서 자네에게 선물을 주겠네. 하고 그냥 돈 주고 갔으면 좋겠다 즐거운 상상 아무튼 현타가 너무 와서 퇴사각이 섰는데, 이 시국에 뭘 어떻게 해소하겠어. 누굴 만나겠어, 어디 놀러를 가겠어, 아니면 뭐 노래방이라도 가겠어 그래서 뭘 해야할..